비싼 가격에 결제까지 수도 없이 망설였다가 나*키  8만원짜리 바람막이 입어보고 바로 포타꺼 구매했어요. 일단 원단이랑 핏이 비교불가더라구요. 그렇게 구매했는데 실물이 정말 영롱합니다… 애키우는 엄마라 귀차니즘이 더 심해져서 구매후기 거의 안쓰는데 이건 정말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실물후기 필요할 듯 하여 써봅니다.

원단은 대표가 욕심을 많이 부린게 티가 나는 그런 원단이에요. 거의 처음 보는 부들 탄탄 하늘 그런 느낌의 원단이구요. 20-30만원짜리 골프웨어쪽 가야 비슷한 느낌 찾을 수 있는 그런 원단이에요. 한겨울 빼고는 다 입을 수 있을 만큼 시원하기도 따뜻하기도 하더라구요. 설겆이하다 물이 튀었는데 방수가 아주 잘되더라구요 비옷인줄😝

핏은 말해 뭐합니까. 핏 맛집이죠 포타가 ㅎㅎ 원단은 고급 골프웨어 느낌에 핏은 요즘 힙함 다 갖춘 예쁜 옷이구요.

​가격자체가 좀 비싸고 굉장히 하이퀄이라 아무래도 골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. 골프웨어가 비싸니깐요^^ 동일한 디자인에 원단 단가를 좀 내리면 좀 더 대중성 있을 것 같구요. 

어쨋든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포타바람막이

바지도 이만한 핏 찾기 넘 힘든데 딱입니다

여기 제품은 그냥 믿고 사도 될만하네요. 앞으로 더더 성장성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이대로만 만들어 주세요 앞으로도❣️